한솔창업투자는 한솔케미언스가 2대주주였던 오토 인베스트먼트와의 자전거래를 통해 지분 22.69%를 취득, 최대주주가 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솔케미언스 관계자는 "한솔창투가 올해 20%의 배당을 결의해 배당투자 목적에서 주식을 매입했다"며 "지분법 평가이익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약 14억원의 배당수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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