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종금은 23일 유상증자 신주청약 결과 최대주주인 프랑스의 소시에테 제너럴이 160억원,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국측 주주가 240억원을 출자, 자본금이 700억원에서 1천100원억원으로 늘게됐다고 밝혔다.
소시에테 제너럴은 또 한불종금이 발행한 200억원 어치의 후순위채를 전액 인수해 대주주로서 한불종금을 적극 육성발전시킬 예정이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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