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리젠트종금 123억 결제못해 1차부도

김성욱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12-22 10:4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리젠트종금이 현대정유가 21일 돌린 자발어음 123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를 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관계자가 리젠트종금이 전날 현대정유가 돌린 자발어음 123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처리됐으며 이날중 이 자금을 결제하지 못하거나 현대정유가 어음의 만기를 연장해주지 않으면 최종부도(영업정지)처리가 불가피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그러나 "리젠트종금은 이날중 외국에서 자금이 유입된다고 얘기하고 있는데다 어음만기연장 교섭이 진행되고 있어 최종부도를 피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