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영업을 시작한 하나로종합금융의 박만수 사장<사진>은 단기과제를 이같이 밝혔다.
한국, 한스, 중앙, 영남종합금융 등 부실 4개종금사의 자산 및 부채를 인수해 예금보험공사의 자회사로 새롭게 출범하게 된 하나로종금으로서는 투입된 공적자금을 빨리 회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대의 과제일 수밖에 없다.
부실자산의 정리를 위해 현재 인수한 자산부채를 회계법인이 실사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부실을 떨어내고 고객에게 신뢰를 심어줄 수 있는 깨끗한 금융기관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하나로종금은 당분간 여신업무를 하지않고 부실정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박사장은 “여신업체를 확보하기도 어렵지만 부실을 털어내는 것이 우선 과제”라며 “이에 따라 시스템, 여신심사제도 등의 보완정비가 끝난 후 신규여신을 재개할 계획이며, 그 기간은 한달 이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단기 과제일 뿐 장기적으로는 투자은행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박사장은 “종금사의 여수신 수익구조로는 경쟁력이 약할 수 밖에 없어 중장기적으로 투자은행으로 전환을 위해 수수료 수입 중심으로 체질을 바꿔나갈 것”이라며 “2003년께에는 국내 최고의 우량 투자은행으로 전환돼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 출범한 하나로종금의 직원 수는 총 122명. 수신 4조9000억원, 여신 3조5000억원에 4개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절대적으로 부족한 숫자다.
박사장은 “부실정리를 끝낸 후 하나로종금의 적정 자산 규모는 약 3조원 미만으로 본다”며 “향후 금융지주회사 편입 후 구조조정 없이 적정인원으로 가기 위한 인원을 감안해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즉 현재 자산규모에서 122명의 인원으로는 업무가 가중될 수밖에 없지만 차후 부실을 정리한 후를 생각하면 이 인원이 적정 규모라는 것이다.
부실정리와 함께 박사장은 직원간의 융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는 과제가 있다. 하나로종금은 4개종금사에서 일률적으로 약 40%의 직원을 재취업하고, 예보 및 하나로종금 설립 T/F팀에 참여한 한아름종금 직원들로 구성돼 있다.
박사장은 “각각 다른 기업문화에 적응해 온 직원들로 구성된 조직이기 때문에 기술적 통합 외에도 직원간 통합도 절실”하다며 “4개 종금사의 기업문화를 융화할 수 있도록 직원에 대한 교육 등 모든 방법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2' 30평, 8.8억 떨어진 12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727083903035290b372994c951245313551.jpg&nmt=18)


![[THE COMPASS] 솔리다임 상장이 소환한 SK그룹 지배구조 잔혹사 데자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813170108097890a837df6494211521828.jpg&nmt=18)
![김항연 알테오젠 CFO, 상반기 보수 10억7880만 원 [가성비 C레벨]](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814144906028940923defd0cc582951122.jpg&nmt=18)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804171315561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7291740382069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630170443915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513165635774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AD] 제네시스, 럭셔리 경험 더한 ‘2027 GV70’‧‘GV70 그래파이트’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354608560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개소세 혜택 종료…현대차, ‘썸머 페스타’로 고객 부담 완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235500483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인도 타임스 드라이브 어워즈서 ‘올해의 SUV’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5071156400590007492587736124111243152.jpg&nmt=18)
![[AD]‘그랜저 잡자’ 기아, 상품성 더한 ‘The 2027 K8’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42110193702730074925877361211627527.jpg&nmt=18)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3241415423015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