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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규모 투자조합 아이벤처투자 결성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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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2-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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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업계의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설 창투사인 아이벤처투자(대표 이선재)가 100억원 규모의 아이벤처1호투자조합을 결성했다.

18일 벤처캐피털업계에 따르면 아이벤처1호투자조합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40억원, 아이벤처투자에서 10억원, 그리고 개인 및 법인등이 50억원을 출자해 만든 100억원 규모의 조합으로 2005년까지 5년간 존속된다.

이번에 결성된 투자조합 자금으로 아이벤처투자는 정보통신 분야 중 장비, 부품·소재, 유무선 통신 및 네트워크 솔루션, 인터넷 및 생명공학 분야의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한다. 또한 아이벤처투자는 생명공학 무선인터넷에 집중 투자하는 100억원 규모의 투자조합을 연말이나 내년초 추가로 결성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설립된 아이벤처투자는 주주사인 한빛증권 신텔정보통신 대한유화 재일동포들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미디어아이 등 벤처기업에 투자했다.

아이벤처투자는 국민기술금융에서 해외통으로 활약한 이선재 사장과 LG증권, 창투사에서 근무했던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헌 상무 등의 우수 심사역이 포진해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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