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고에 후순위채 매입 지원 등 대책 마련

김성욱

webmaster@

기사입력 : 2000-12-12 11:12

정부, 일부 금고 예보 자회사 편입도 검토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정부는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상호신용금고에 대해 예금보험공사가 후순위채를 매입해 주는 등의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자금을 충분히 공급해 줄 방침이다.

아울러 일부 금고에 대해서는 공적자금을 투입, 국유화를 통해 예보자회사로 편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12일 재경부, 금감원,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고 유동성 위기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을 협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최근 실시한 금고 검사결과를 조기에 발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금고가 어딘지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