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노조위원장과 간부는 11일 오전 10시부터 행장과의 면담을 요구해 2시간 가량 면담을 가졌으며 오후 3시부터 재차 면담, 지주사 편입설과 관련 정확한 답변을 요구했다.
노조 관계자는 "정부가 주도하는 금융지주회사에 편입하려는 은행의 입장에 대해 강력 항의했다"며 "행장은 `아직 결정된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고 밝혔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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