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디씨法관련 정통부 ‘세몰이’

한창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12-10 17:16

산하단체 지지성명...문광부와 정면 대립

디지털화권에 대한 법적보호장치 미비로 수많은 컨텐츠기업이 문을 닫고 있다며 정동영 의원이 발의한 정통부 주도의 ‘디지털콘텐츠산업육성법(일명:디씨법)’에 대해 “컨텐츠는 문광부 관할이다”,“정통부가 나설 일이 아니다”며 문광부 산하단체가 반발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정통부 산하 14개 단체도 지난 7일 지지성명을 발표하며 세몰이에 나섰다.

이미 문화관광부 산하 13개 단체가 디씨법 제정 불가 방침을 천명한 상태여서 정부 양부처간의 갈등이 심화될 전망이다.

<본지 12월 4일자 13면 참조>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 디지털콘텐츠사업연합회 등 14개 단체는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 정보화를 앞당기기 위해 디씨법이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통부 관련단체는 “현행 법률 체계하에서 디지털컨텐츠 제품을 무단으로 복제해 부정경쟁 하는 것을 방지하지 못하는 것은 양질의 디지털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 법의 조속한 제정을 주장하고 있다.

디씨법과 관련해 문광부 산하단체인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를 비롯한 13개 단체가 지난달 27일 오전 `‘디지털 컨텐츠 육성 및 보호에 관한 법 제정 저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나춘호 김정흠 회장을 공동대책위원장으로 선출해 정통부추진 법률안에 대해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서울 중구의회, 제303회 임시회 폐회…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 등 처리 서울 중구의회(의장 윤판오)는 20일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안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인사청문회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며 14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가 집행부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을 점검했다. 또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에 강현미 의원, 행정보건위원회 부위원장에 최윤성 의원,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에 박창배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서울특별시 중구 어르신 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복지건설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정 가결됐다. 조례안에는 지원 대상 교통수단을 수도권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구청장의 개인정보 보호 2 영등포구, 9월 말까지 폭염 종합대책 가동…취약계층 보호 강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취약계층 보호와 폭염 저감시설 운영을 확대하는 한편, 폭염특보 발효 시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해 온열질환 예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최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폭염이 잦아지고 강도가 높아지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의 폭염 대응도 강화되는 추세다. 기상청과 질병관리청은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그늘에서의 휴식, 한낮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 행동요령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취약계층 건강관리·야외근로자 안전 강화영등포구는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취약 어르신 3 이성배 서울시의회 부의장 "소수여당일수록 협치가 답…정치보다 민생 챙기겠다" [인터뷰] "시민들이 만든 의회 구성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소수여당이 됐지만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더불어민주당과도 충분히 협의하겠습니다."이성배 서울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은 21일 인터뷰에서 "서울시의회는 국회처럼 정쟁을 하는 곳이 아니라 시민 삶을 개선하는 곳"이라며 "약자와의 동행, 지역 균형발전, 주거 안정 등 민생 현안을 중심으로 협치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그는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집은 정치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이라며 공급 확대와 시장 기능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잠실 스포츠·MICE 복합개발과 한강버스 등 서울시 주요 정책도 주민 체감과 실효성을 기준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