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투자신탁운용은 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박재원 전 동부캐피탈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출했다. 박 신임 사장은 서울출신으로 재무부, 동부증권 전무이사, 동부생명 대표이사, 동부캐피탈 사장을 역임했다.
동부투신은 뛰어난 판단력과 추진력을 갖춘 전문 금융인으로 알려진 박 신임 사장이 취임함에 따라 수탁고 2조원대를 목표로 한 우량 투신사로 거듭날 계획이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