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대투증권은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CI선포식을 열고 ‘고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새로운 종합자산관리회사로의 탄생’을 알리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CI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춤과 동시에 대투증권이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신경영전략을 통한 개혁적 이미지를 대내외에 선포함으로써 첨단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지향적이며 진취적인 이미지를 함축하고 있다. 이로써 대투증권은 지난 84년 업계 최초로 완전한 CIP 개념에 의해 제정한 CI를 16년만에 다시 새로운 금융환경에 걸맞는 컨셉으로 바꿔 회사의 모습을 일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덕훈 대투증권 사장은 “이번 CI 선포식을 계기로 대투증권이 참신한 새 얼굴을 마련한 만큼 고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