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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기관추천 ‘2000 우수 벤처기업’ 순방-세키노스코리아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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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1-29 22:45

한미은행 추천-플라스틱 광학렌즈 분야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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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투자의견

세키노스코리아는 향후 고속성장이 예상되는 디지털, 멀티미디어 기기에 필수적인 부품으로 수요기반이 튼튼하다.

또한 정보통신 광학기기 시장 확대에 힘입어 일본 대만 미국 등지로 수출이 확대되고 있으며 경쟁업체가 없어 3~5년 이상 독점적 지위를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IMT-2000의 영향으로 광합렌즈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





플라스틱 광학렌즈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세키노스코리아(대표 박원희 www.sekinoskorea.com)는 CCD, COMS, CAMERA 렌즈와 광메모리용 마이크로렌즈를 제조하는 업체이다. 88년 12월에 설립된 이래 플라스틱 비구면을 이용한 CCD용 광학렌즈를 개발해 98년 5월 벤처기업으로 지정되었고, 99년 1월에는 중소기업청선정 기술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세키노스코리아는 지난해 68억8000만원 매출에 12억6900만원의 순익을 달성한 이후, 올해에는 140억원의 매출(순이익 25억원), 2001년에는 205억원의 매출(순이익35억원) 예상하고있다.

또한 산업자원부가 지난 7월 부품·소재 산업 육성 계획의 하나로 선정한 부품/소재 기술 개발 사업자로 선정되어 자금 기술 지원을 받기도 했다.

세키노스코리아는 플라스틱 비구면 렌즈를 이용한 CCD용 광학계로 국산신기술(KT)을 인정받았고, 향후 고속성장이 예상되는 디지털, 멀티미디어 기기에 필수적인 부품으로 수요기반이 무궁무진해 지속적인 매출신장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세키노스코리아가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플라스틱 마이크로 CCD용 렌즈는 기존 글래스 렌즈보다 성능이 좋고 품질의 균일성 및 낮은 가격으로 주 수요처인 정보통신 광학기기업계의 시장확대에 힘입어 일본 대만 미국 등지로 수출이 확대되고 있으며 98년 시장점유율 10%를 기록한 후 99년에는 15% 이상을 차지하는 등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국내시장에서 플라스틱 광학분야는 경쟁업체가 전무하고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해 시장 진입장벽이 높아 세키노스코리아는 3~5년 이상 독점적 지위를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보통신산업을 주도하게 될 IMT-2000으로 대표되는 첨단멀티미디어, 디지털기기에 필수적인 이동통신용 단말기 카메라렌즈를 개발 예정으로 있으며 향후 정보통신, 디지털산업의 성장에 따른 매출확대에 힘입어 고속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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