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기획특집/기관추천 ‘2000 우수 벤처기업’ 순방-에이텍시스템

송정훈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11-29 22:31

한국IT벤처 추천-‘고객만족’으로 LCD시장서 활기

에이텍시스템 임직원들은 최근 일부 벤처기업인이 도덕적 해이로 물의를 일으키는 데 대해 의아한 기분마저 든다.

벤처기업이 가지는 최대의 무기인 빠른 의사결정과 가족적인 분위기 등으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는 에이텍시스템에게는 이러한 사실들이 남의 이야기 같기 때문이다. 에이텍시스템(대표 신승영 www.atech.co.kr)은 지난 93년 컴퓨터와 네트워크의 유통 및 시스템통합사업자로 출발해 현재 LCD PC, 웹 키오스크, LCD 모니터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LCD관련제품 시장은 기술력과 대규모 자본의 필요성 등으로 인해 현재 삼성, LG 등 대기업들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LCD시장에서 에이텍시스템은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을 갖춘 기술 등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 회사의 대표 모델인 액정컴퓨터 플래탑은 지난해 9월 과학기술부로부터 KT신기술인증을 획득했고 98년에는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성능과 디자인면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이텍시스템이 개발한 제품 중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지난 99년 12월에 한국산업디자인상을 수상한 무인안내시스템(WEB KIOSK) 인포탑이다.

지난 11월 자신있게 출시한 액정모니터 신모델 네오뷰(AL151)도 에이텍시스템의 차세대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용자가 자유롭게 액정화면부위를 회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 기술은 지난 7월 특허 및 실용신안을 출원한 상태다.

에이텍시스템의 신사장은 직원들에게 믿음과 신념을 강조한다. 신사장은 이러한 것을 몸소실천이라도 하듯 회사초기부터 근무해온 한 직원이 암진단으로 어려움에 처하자 병원비와 생활보조비를 지급해 병이 완치되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모든 인적 물적 인프라는 곧바로 회사 경쟁력으로 연결됐고 각 금융기관들로부터 구애의 손짓을 받게 됐다.

지난 10월 코스닥 예비심사를 청구한 상태로 현재 한국IT벤처 한국투자신탁증권 등이 기관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신승영 사장은 “직원이 믿고 출근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회사를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신제품 출시도 늦추지 않아 대기업의 한계를 뛰어 넘는 초우량 LCD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