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보증, 삼성상용차 당좌수표 교환회부

송훈정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11-25 17:5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서울보증보험이 지난 24일 법원에 파산신청을 낸 삼성상용차의 백지 당좌수표를 교환에 돌려 25일 삼성상용차가 부도처리됐다.

서울보증보험 이날 "삼성상용차가 재산보전처분을 받기전에 지난 97년 회사채 지급보증용으로 확보하고 있는 당좌수표 3417억원을 교환에 돌렸지만 결제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서울보증보험은 법원의 재산보전처분이 나기전에 자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당좌수표를 교환에 돌렸지만 금융계 관계자들은 다소 무모한 부도처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울보증보험은 이와 관련 "이번에 교환에 돌린 3417억원은 서불보증보험이 담보로 설정한 2400억원과 이자 및 보험료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덧붙였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