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렉스뱅크는 이번 계약으로 인해 인터넷 외환 거래 시스템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통화 외환 거래에도 사용될 수 있게 됐다.또 해외 ASP 판매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본격 서비스를 앞두고 시장 신뢰성 확보에도 큰 도움을 얻게 되었다.
데이터원 아시아는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서 IDC를 구축하고 동남아 지역 기업 대상으로 인터넷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세계적 기업으로서 이번 합의로 포렉스뱅크의 인터넷 외환 거래 시스템을 활용하여 3국간 회원사의 전자상거래시 결제 시스템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포렉스뱅크는 인터넷을 통한 외환 딜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기업으로 다양한 외환 정보와 환리스크 관리, 시스템 트레이딩까지 원스탑 외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