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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웰컴 합병 연기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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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1-15 21:55

내달 28일 임시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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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는 무한과 웰컴의 합병과 관련, 경영권문제등의 윤곽이 내달 하순쯤이 돼야 잡힐 것 같다.

20일 벤처캐피털 업계에 따르면 무한기술투자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갖고 합병문제등은 내달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사외이사인 이민화 회장, 장흥순 벤처기업협회장, 안영경 핸디소프트 사장, 변대규 휴맥스 사장과 이인규 사장과 김종민닫기김종민기사 모아보기 전무이사 대표, 상무 등 상임 이사 3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무한 관계자는 12월에 열리는 임시 주총은 새로운 이사회 결성을 위한 이사 선임등이 주요 안건으로 결정됐으며 합병에 관련된 주요사항은 이후에나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주주명부 폐쇄에 들어가 무한기술투자의 정확한 주주집계에 들어가게 된다. 업계에서는 웰컴과 무한이 주주명부 폐쇄 전까지 경영권 확보를 위한 주주 확보의 물밑 접촉이 활발할 것으로 보고있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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