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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유저넷, 美 엠피오서 200만弗 유치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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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1-15 21:48

사이버전화국 공동진출...1000만弗 추가투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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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체인 애니유저넷(대표 최대업)이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컴덱스쇼에서 미국 엠피오로부터 200만 달러를 유치했다. 또한 애니유저넷은 사이버전화국사업 공동진출을 위해 동사로 부터 1000만달러의 추가 투자를 받기로 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VoIP(음성데이터통합)업체인 애니유저넷이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추계컴덱스쇼에서 IT 기초기술 분야에 투자하는 엠피오(MPIO)로부터 200만달러를 유치했다.

MPIO는 애니유저넷의 사이버 전화국 구축에 필요한 핵심 VoIP 통신 기술력과 자체 개발해 상용화한 대용량의 게이트키퍼, 게이트웨이를 사용한 인터넷 전화 통화 품질을 높이 평가해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회사는 또 내년 말까지 구축중인 세계 30개국의 사이버 전화국 시설에 필요한 자금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기로 하고 북미와 남미 국가들에 구축중인 사이버전화국 시설비로 약 1000만달러 정도의 추가 투자 참여와 업무 제휴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

애니유저넷은 이번 제휴외에도 뉴질랜드 호주 일본 중국 진출을 위해 해당국 통신사업자와 각각 애니유저 사이버 전화국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키로 하고 이번 컴덱스 쇼를 통해 한국과 미국에 애니유저 사이버 전화국 시범서비스를 동시 개통, 내년 초부터 정식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애니유저넷은 98년 설립돼 VoIP기술 및 최첨단의 통신기술, 다양한 부가서비스 기술들을 기반으로 인터넷 전화 통신 서비스를 하는 벤처기업이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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