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만이사<사진 >는 공채 7기로 역삼동, 대전, 종로, 주안 등 일선 지점장과 비서실장, 홍보실장, 반월시화 금융지원센터장을 역임하고 98년 12월부터 충청지역본부장(99년 7월 이사대우)을 역임해 왔다.
원칙과 소신이 분명하고 예리한 판단력과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신망이 두터워 주변에 따르는 직원이 많다. 46년 대전출신으로 대전고, 충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인 박은원씨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었다. 취미는 등산.
김영진이사는 69년 공채 8기로 입행해 동안양, LA사무소, 서초동, 홍콩지점 등 국내외 점포장과 외환업무부장을 거쳐 99년 7월부터 서부지역본부장으로 재직하던 중 이번에 이사로 발탁됐다. 치밀하고 정확한 기획력과 현장중심의 업무처리로 지역본부장 재직시 관내 영업점의 실적을 크게 향상시켰다. 46년 전주출신으로 전주고,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했으며 부인 이종순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있다. 등산과 낚시가 취미.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