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약관대출이율과 연동한 금리를 적용하고 최저 5.0%의 이율을 보장하는 ‘무배당 빅세이브보험’과 금리하락에 상관없이 확정이율 7.0%의 안정된 수익을 보장하는 ‘무배당 안심재테크보험’이다.
빅세이브보험은 약관대출이율보다 2%P 낮은 연동이율을 적용, 11월 현재의 약관대출이율 10.5%를 기준으로 할 경우 8.5%의 고수익을 보장한다. 또 시중금리 수준에 상관없이 최저 5.0%의 이율을 기본적으로 보장하기 때문에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만 65세 이상의 노인이거나 장애인 복지법 제29조에 의해 등록된 장애인 등이 ‘생계형 저축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험기간에 상관없이 2000만원 한도로 전액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두 상품은 올해말까지 가입하고 5년 이상 장기 예치할 경우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높은 수익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험보장도 받을 수 있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