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iMC, 50억원 서버 무상지원

구영우

webmaster@

기사입력 : 2000-11-08 23:29

50개 벤처선정 ‘e-파트너‘프로그램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아이모바일컴퓨팅(www.imcc.cc 대표 이백규)이 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국내 벤처기업에 최소 50억원 규모의 서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e-파트너‘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자금사정이 어려운 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e-파트너‘ 프로그램은 50개 우수 벤처기업을 선정, 최소 1억원에서 최고 3억원 상당의 서버를 6개월 동안 무상 또는 낮은 가격으로 지원하게 된다.

IMC와 협력업체 LG IBM은 고성능 넷피니티 서버를, 다산인터네트는 네트웍 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한국컴퓨터와 GNG네트웍스는 IDC 코로케이션서비스를 실비로 공급한다. 업체선정 및 투자지원 인큐베이팅업무는 동원창투에서 담당하며 선정된 업체에게는 ‘서버 환경 및 운용 컨설팅’의 iMC 특유의 맞춤형 서비스뿐만 아니라 콘텐츠 교류, 투자지원 등 토탈서비스가 제공된다.

IMC의 이백규 대표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컨텐츠 파트너를 육성하면서 다양한 사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접점인 IDC를 근간으로 e-비지니스의 허브역할을 지향한다”며”세계적인 IDC업체인 PSINet과 협력, 연내 일본 지사 설립을 추진해 국산 콘텐츠의 글로벌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영우 기자 ywku@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