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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가족안전 우리가 맡는다”-‘일석삼조’ 가정종합보험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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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1-05 12:41

동부화재-실직하면 250만원까지 위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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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가 지난달부터 판매하고 있는 ‘행복가득 우리집보험’은 화재 도난 배상책임은 물론 5대 상해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소득보상자금, 강력범죄 위로금, 입원치료비 등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거의 모든 위험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가정생활의 각종 위험을 보장해준다는 점. 주택과 가재의 화재손해에서부터 도난, 배상책임, 재취업지원금, 5대 상해·질병의 입원치료비까지 완벽 보장해주고, 가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골절·화상 수술, 강력범죄 위로금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장인과 개인사업자 등 비직장인의 차별화된 위험 보장도 타 상품과 다른 점이다. 비직장인의 경우 재산손해와 배상책임, 상해를 보상하는데 직장인은 여기에 실직시 재취업지원금(경과기간에 따라 최고 25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특히 화재 추락 붕괴 침강 사태상해 등 5대 상해로 인해 50% 이상 후유장해를 입었을 때에는 최고 1억원을 보상하는 점도 특징.

화재사고시에는 이밖에도 화재손해 위로금과 복구비용으로 매 사고시마다 최고 200만원까지 지급되며, 화재로 인해 이재가구가 된 경우에는 임시거주비용도 보상 받는다.

특히 보장선택에서 보험료 선택까지,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자유설계가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보험료를 보장과 적립부분으로 분리, 보험료와 환급률 등 자유로운 설계가 가능하며 적립순보험료(저축보험료에서 사업비를 공제한 보험료)를 이 상품의 약관대출이율 2.5%로 부리해 만기환급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한번의 사고로 인한 보험금 지급액이 보험가입금액의 80% 이하일 경우 보험가입금액의 감액없이, 사고횟수와도 관계없이 매번 보상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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