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시황>500선 위협, 거래소 11p 내려 505

문병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10-30 19:11

코스닥 악재에 휘둘려 4p 하락 74

악재에 둘러쌓여 지수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거래소는 연중최저치를 갈아치우며 500선이 위협당하고 있으며 코스닥은 5.4% 폭락, 70선이 붕괴될 위기에 처했다.

30일 종합주가지수는 주말대비 10.61포인트 내려 504.73을 기록했고, 정현준 파문과 리타워텍 외자유치 사기설에 휘청거리고 있는 코스닥지수는 주말보다 4.19포인트 하락해 74.18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거래소시장이 2억8572만주였고, 코스닥시장은 1억6769만주로 급감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증시는 ‘전약후강’ 장세였다. 거래소시장은 오전한때 플러스 지수로 반등에 성공하기도 했으나 얼어붙은 투자심리가 호전되지 않으며 블루칩을 중심으로 주가가 내리기 시작했다. 여기다 현대 금융계열사의 10억달러 외자유치 성사의 분기점으로 알려진 AIG생명보험 그린버그 회장의 한국방문이 무기한 연기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융시장을 냉각시켰다.

코스닥시장은 리타워텍의 외자유치 사기극이 드러나면서 A&D 관련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미끄럼탔다. 엔피아 코아텍 영실업 모헨즈 삼한콘트롤스 등이 하한가까지 곤두박질쳤다. A&D의 대명사인 바른손도 폭락했다.

매매주체별로는 거래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100억원과 342억원어치를 샀고, 기관이 486억원어치를 팔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101억원과 54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기관이 13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현대 관련주가 일제히 약세였다. 현대차와 현대강관을 제외하고 상장 등록된 모든 현대주의 주가가 내렸다. 현대증권은 250원 내려 6300원을 나타냈다.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전자도 내림세를 지속했다. 삼성전자는 연중최저치 경신을 지속했다.


문병선 기자 bsmoon@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대한전선, 실적 개선에도 CAPEX 發 재무부담 과제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이 이달 22일 4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 발행에 나선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총액은 최대 800억 원까지 증액될 수 있다.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대규모 설비투자와 운전자금 소요로 차입금이 늘고 있어 향후 재무부담 관리가 주요 변수로 꼽힌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2년물과 3년물 각각 200억 원씩 총 400억 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대표주관은 미래에셋증권·KB증권·한국투자증권·대신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2년물은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3년물은 미래에셋증권과 대신증권이 각각 100억 원씩 총액인수한다. 조달자금 400억 원은 원자재 매입대금 등 전액 운영자금으 2 [머니무브 2026 주요 연사에게 미리 듣는다(4)] 박합수 회장 “2030년까지 공급부족 불가피…역세권 개발 주목해야” 머니무브 2026을 앞두고 한국금융신문은 강연을 맡은 주요 연사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앞서 시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짧은 Q&A를 진행했다.이번에는 부동산 시장의 공급 부족과 주택시장 대응 전략을 짚을 박합수 한국부동산전문가클럽 공동회장을 만나봤다.Q1. 이번 <머니무브: 부의 공식> 행사에 참여하게 되신 소회와 함께, 강연장에서 만날 청중분들께 간단한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한국금융신문 독자와 부동산에 관심 있는 분들을 만나게 돼 영광입니다. 지난 몇 년간 한국금융신문이 발행하는 ‘웰스매니지먼트’에 칼럼을 기고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이번 부동산 강연을 통해 다시 만나 뵙게 돼 3 디폴트옵션 안정형 85% '쏠림'…위험회피 연금 가입자들 [디폴트옵션 작동 구조 (상)] 국내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가 본격 시행된 지 3년차다. 가입자의 위험수준 선택, 사업자의 포트폴리오 제조·운용, 제도적 변화 등 세 측면에서 현황을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보완할 점도 모색해 본다. <편집자 주>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선택지 중 위험을 최소화하는 안정형 선택지가 10명 중 8명을 웃도는 것은 복합적 요인이 작용했다는 평가가 우세하다.일단 연금의 특성상 손실을 피하려는 선호와 수요가 존재한다. 그러나 소극적 운용 관행이 고착화되는 데는 구조적 요인이 상존한다.실제 디폴트옵션은 '가입자가 어떤 위험등급을 선택했느냐'가 수익률을 좌우하는 구조가 강한 측면이 있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