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불종금, 600억 자본 확충

김성욱

webmaster@

기사입력 : 2000-10-25 11:2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불종합금융이 연말까지 400억원의 유상증자와 후순위채권 200억원을 발행키로 했다.

후순위사채는 대주주인 쏘시에테 제네랄이 전액 인수키로 함에 따라 지난 6월 정기주총에서 SG가 밝힌 ‘적극적인 지원’ 약속 이후 1억2000만달러의 외화 유동성 지원에 이어 더욱 구체적인고 항구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게 됐다.

이번 600억원의 자본확충으로 한불종금은 꾸준히 추진해 온 투자은행으로의 전환의 전제조건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기업금융지원의 화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한편 한불종금은 T/F팀을 발족 투자은행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중이며 자본증자가 이루어지는 연말까지는 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김성욱 기자 wscorpio@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