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밝힌 전문인력충원 대상 투자자문사는 G&B투자자문, G&G투자자문, 대일투자자문, 매크로에셋투자자문, 엠앤비투자자문, 이토마토투자자문, 중앙투자자문, 충일투자자문, 한마음투자자문 등 9개사다.
신 국장은 “그동안 금감원은 투자자문가들에 대해 운용전문인력의 확보를 촉구해왔으며 지난 5월26일까지 1년간의 전문인력확보 유예기간을 부여했었다”고 밝히고 “투자자문사들이 전문인력 없이 영업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투자자문사들이 영업을 계속하려면 이달안으로 필요한 인력을 충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영업중인 투자자문사들은 순수투자자문회사 80개, 자산운용회사 겸업 12개, 투신운용회사 겸업 25개, 외국투자자문회사 12개 등 총 129개다.
김태경 기자 ktit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