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계 투자자가 투자한 이 펀드는 대한투자신탁운용에서 운용하게 되며, 이 펀드의 설정 한도는 2억5000만달러로 정해졌다.
대투증권 관계자는 `펀드에 가입한 외국인 투자자는 현재 우리 증시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경 기자 ktit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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