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4일 오후 은행회관에서 진념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10월중 경제운용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정부는 회의에서 대우자동차에 대해 10월중 인수사를 선정해 매각계약을 체결한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와 관련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인수업체와 협상이 계속돼고 있어 매각기한이 연기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다.
구영우 기자 ywku@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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