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B네트워크는 디지털타임즈에 12억원을 출자해 35%의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대주주인 문화일보에 이어 2대주주가 된 것. 또한 TG벤처가 전자신문에 9.2%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TG벤처의 모회사인 삼보컴퓨터도 이미 지분을 출자한 상태이다.
최근에 산업은행 산은캐피탈 TG벤처 한림창투 베이직기술투자가 인터넷 경제전문 미디어인 이데일리에 25억8900만원을 투자했다. 이데일리는 이번 투자유치로 액면가 6배 증자에 성공해 자본금을 24억1500만원에서 28억4650만원으로 늘렸다.
한창호 기자 ch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