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내달 초 프라이머리CBO 3천600억원 발행

김태경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9-27 10:0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프라이머리CBO 시장이 다음 달 초 3천600억원어치 발행을 계기로 다시 활기를 띨 전망이다.

27일 금융감독원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세종 신흥증권이 공동으로 3천600억원어치의 프라이머리CBO 발행을 추진중이며 오는 30일 유가증권신고서를 금감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를 발행하기 힘든 30여개 기업을 묶어 발행되는 이번 프라이머리CBO 대금납입은 10월9일로 예정돼 있다.

이밖에 삼성 신한-대투증권 한화-한누리증권도 내달 중 5천억∼1조원어치의 프라이머리CBO 발행을 추진중이며 현재 신용보증기금과 신용보강 문제를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유흥수 공시감독국장은 "추석 연휴를 전후해 소강상태를 보이던 프라이머리CBO 발행이 다시 활발해져 자금시장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투기등급 회사채에 대한 신용보강 과정에서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한도에 제한을 받는 경우가 있어 관계부처와 이를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중"이라고 덧붙였다.



김태경 기자 ktitk@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