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일정을 보면 9월중 4개사, 10월중 15개사가 공모청약을 계획하고 있으며 아직 공모일정을 잡지 않고 주간사와 협의를 진행중인 기업은 전체의 60%인 30개사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코스닥의 시황과 맞물려 공모가격 결정과 공모 실시시기 확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들 기업들은 업종별로 보면 기계장비 제조업체가 7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정보통신 관련 기업은 15개사로 전체의 30%에 불과, 종전보다 비율이 크게 낮아졌다.
김태경 기자 ktitk@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