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코정보통신은 1992년 설립됐으며 전화기 헤드폰 마이크를 일체화한 헤드셋으로 국내 업계 1위를 달리는 회사다. 정보통신부는 이 회사를 유망중소 정보통신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06억원, 올해 250억원을 달성했으며 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예상하고 있다.
벨코정보통신은 이번 투자유치 자금을 기반으로 2.4GHz대 및 CallerID가 탑재된 헤드셋 제품 및 신기술 개발, 기술인력 보강 등에 집중투자할 방침이다.
또 KTB네트워크는 벨코정보통신에 자금 뿐만 아니라 경영자문 등의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한창호 기자 ch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