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웨어(대표 이하영)는 6일 일본 미쓰미상사 및 국제 컨설팅업체인 ADL파트너스로부터 100만달러의 외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지난 7월 미쓰미 상사와 자사 솔루션 `예스비즈24`에 대한 공급 및 로열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인포웨어는 미쓰미 상사가 이번 투자로 인포웨어의 지분 약 5%를 획득하였으며, 향후 인포웨어의 일본시장 개척의 동반자로서 중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포웨어의 이준근 재무담당 이사는 `현재 미국에서도 별도의 전략적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히고 `올 연말에 추가 유상증자를 실시한 후, 내년에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창호 기자 ch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