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플러스텍이 이번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는 기존의 시스템 제공차원을 벗어나 전문ASP업체와 시스템업체의 솔루션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인터넷 사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컨설팅까지 포함된다.
컨소시엄에는 SGI와 컴팩이 서버공급업체로, 데이콤이 IDC업체로 참여했으며 개별 솔루션을 제공할 업체로 네오캐스트, 다우기술, 드림인테크, 버츄얼웨어, 세아정보시스템, 아이팀즈,
오피넷, 이너베이, 캐스트서비스, 테라, 피코소프트, 한메소프트가 참여했으며 시스템지원은 이엔지가 맡게 된다.
M플러스텍은 ASP사업을 위해 기존의 리눅스사업본부를 네트웍 사업본부로 대폭 확대 개편하고 365일 A/S체제를 구축해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기울이고 있다.
M플러스텍 오봉환 대표이사는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업체와 컨소시엄 구성으로 각 참여업체의 장점을 살려 시너지효과를 살리는 것은 물론, 더욱 더 강력한 B2B형 E비지니스모델을 창조할 것"이라고 사업취지를 설명했다.
구영우 기자 ywku@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