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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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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8-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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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향

16일 12월 결산 상장ㆍ등록법인 실적 발표, 18일 현대의 계열분리 및 자구안 발표 등 하반기 증시를 좌우할 태풍급 재료들이 이번주 속속 나온다.

우선 실적발표와 함께 장래성까지 겸비한 회사의 주가는 매수세의 집중 타깃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대문제의 해결추이는 여전히 메가톤급 재료로 예상된다.

지난주까지는 정부가 현대사태에 대처하는 방향이 개각에도 불구, 일단 일관성을 유지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다만 의외로 현대측의 반발이 거세진다면 증시에 부담을 주는 돌발악재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

외국인은 미국 증시의 상승과 더불어 블루칩의 매수를 조금씩 늘려가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700~750포인트 사이의 박스권 등락을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만일 750포인트 이상으로 주가가 상향돌파한다면 상승추세의 시작으로 보는 것도 무리가 없다는 평이다.



문병선 기자 bsmoon@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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