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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 주식거래대금 선두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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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8-10 14:28

5대증권사 총거래대금의 47%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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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이 최근 3개월 동안 주식거래 대금과 비중면에서 1위를 달렸다. 또 LG투자증권을 비롯한 5대 증권사가 총 거래대금의 4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회원사를 통한 주식매매현황을 조사한 결과 LG투자증권이 거래대금 47조3361억원을 기록, 10.5%의 비중으로 1위를 기록했다. 다음은 44조5990억원(9.9%)인 삼성증권이었으며 현대증권(44조1358억원.9.8%)과 대우증권(37조9553억원.8.5%), 대신증권(37조385억원 8.3%)이 그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동안 총 거래대금은 448조9062억원인데, 이중 47%인 211조646억원이 5대 증권사를 통해 거래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외국인들은 총 거래대금 42조9779억원중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36조1248억원(84.1%)어치를 거래한 것으로 집계됐는데, 그중에서도 UBS워버그가 6조5962억원(15.3%)으로 수위를 차지했고, 메릴린치가 4조8476억원(11.3%)으로 2위에 올랐다. 이밖에 자딘 프레밍(3조2614억원.7.6%), 크레디트 리오네(3조1400억원.7.3%), 모건 스탠리(3조382억원.7.1%) 등의 순이었다.


김태경 기자 ktit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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