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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투신운용 조직 확대 개편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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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7-27 15:43

새 CIO 영입 계기 주식 채권 리서치본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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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투신운용이 기존 주식 채권 통합체제에서 주식 채권 리서치로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 이는 주식운용 강화를 위해 마이다스에셋증권의 운용본부장겸 상무 출신인 김기환닫기김기환기사 모아보기 펀드매니저를 새 CIO(chief invest officer, 투자담당 임원)로 영입하는데 따른 조직개편으로 풀이된다.

27일 삼성투신에 따르면 새로운 운용조직은 주식운용본부와 채권운용본부, 리서치본부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삼성투신은 김기환 상무의 영입을 계기로 새 CIO를 중심으로 한 팀제 운용 방식을 더욱 강화하고 리서치를 바탕으로 한 선진화 된 운용방식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리서치에 입각한 팀어프로치 방식의 운용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김상무는 직접 펀드를 운용하지 않고 자산배분 전략 및 투자전략의 수립 등 주식 운용 총괄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운용조직도 기존 2 본부제에서 3 본부제로 확대 개편된다. 리서치팀은 리서치 본부로 격상시키고 국내 투신사중 최대규모(12명)인 자체 리서치 조직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리서치를 바탕으로 한 운용에 전념하기로 했다.

한편 주식과 채권부문을 겸하고 있던 유병득 이사는 채권운용본부를 전담하고 리서치본부장에는 구기문 팀장이 선임됐다.



김태경 기자 ktit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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