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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시장 시황 > 관망세속 거래침체 이어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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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7-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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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시장은 18일에도 투자주체들의 관망세 속에 거래 부진 현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날 제 3시장은 거래소와 코스닥 양대시장의 하락세 영향으로 투자주체들이 관망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장초반부터 하락하기 시작, 갈수록 낙폭이 확대됐으나 오후들어 저가주 위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하락세가 저지되는 모습이었다.

가중주가 평균은 3천376원으로 전날의 3천518원에 비해 4.0%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4억6천만원으로 전날의 5억6천만원에 비해 1억원 가량 줄어든 반면 거래량은 43만6천주로 전날의 41만9천주에 비해 2만주 가까이 늘어났다.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한국정보중개로 10만7천주가 거래됐고 아리수인터넷(8만3천주)과 이니시스(4만4천주)도 거래가 활발했다.

하락종목 수는 44개로 여전히 상승종목 수(30개)보다 많았다.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엑스포넷으로 전날보다 247.83% 상승했고 코스모이엔지(95.19%)와 넥스씨스템(88.12%)도 상승률이 높았다.

씨네티아정보는 94.51% 떨어져 하락률이 가장 높았으며 티앤티월드콤(-72.26%)도 많이 떨어진 편이었다. 프러스원에니메이션은 6일 연속 하락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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