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5대증권사 상반기 사이버거래 600조 돌파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7-04 11:4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5대 증권사의 상반기 사이버거래규모가 600조원을 넘어섰다.

4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신, 삼성, LG, 대우, 현대 등 5대 대형증권사의 사이버 증권거래규모가 629조8천677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의 64조9천854억원에 비해 무려 9.7배나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5대증권사의 전체 주식거래에서 차지하는 사이버거래의 비중도 지난 1월 현재 57.1%에서 6월 현재 68.4%로 늘어났다.

회사별 사이버증권거래 금액은 대신증권이 223조8천166억원으로 제일 많았고 이어 삼성 119조7천676억원, LG 114조6천486억원, 대우 92조7천56억원, 현대 78조9천293억원이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이처럼 사이버거래가 늘어난 것은 증권사별로 대규모 전산투자로 시스템을 강화한데다 각종 사이버관련 서비스를 대폭 늘려 거래의 편리성을 높인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