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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교육의 강자 `e머니 아카데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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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7-03 08:40

8일부터 7월 강좌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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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박사증으로 알려진 금융자산관리사(Financial Planner)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만 가고 있다. 특히 랩어카운트(Wrap Account) 상품의 판매가 임박해 지면서 각 금융기관에 금융자산관리사들을 주축으로 한 영업점 등의 개설이 활기를 띄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현대증권은 개인고객그룹(PCG) 전담팀을 FP 20명으로 구성,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으며, 흥국생명도 남성들로만 구성된 ‘FP 1호점’을개설하고 영업에 들어갔다.

이처럼 FP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증권업협회에서 FP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만 랩어카운트 판매를 담당할 수 있도록 규정을 신설하고 이를 어길 경우 회원 증권사를 처벌키로 했기 때문이다. 또한 관련 업계는 금융감독위원회가 FP 자격증 소지자만 랩어카운트를 판매할 수 있도록 규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각 금융기관에서는 FP 양성 열기가 대단히 높다. 직원들에게 수강료, 교제비 등을 지원하여 FP 자격증 취득을 권고하고 있으며, 직원 채용시 FP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고 있어 대학생들에게도 FP 자격증 취득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에 실시된 1차 FP 자격증 시험에 1만7000여명이 응시할 정도로 시험에 대한 열기가 대단한데 FP 교육기관으로는 1차 시험 대비반을 운용하여 이미 좋은 반응을 얻은 e머니 아카데미(문의 02)3471-2855)가 그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e머니 아카데미는 舊K&S 금융교육원의 새로운 상호로 최근 금융포털 사이트인 e머니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금융교육 전문기관으로 본격 출범하였다. 기존에 풍부한 교육 경험을 갖고 있는 K&S 금융교육원의 오프라인과 금융에 강점을 갖고 있는 e머니의 온라인을 결합함으로써 금융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머니 아카데미는 오는 8일, 10일, 12일 3개 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며, 이미 6월 개강반 2개와, 2개 금융기관에 출장 교육을 실시 중에 있는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머니 아카데미는 금융기관 본사들이 많이 상주하고 있는 종로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하고,현 본사는 강남교육센타로 전환해 강남북을 연결하는 교육 축을 만들고 있으며, 온라인 교육도 준비중에 있어 9월 중 본격적인 온라인 교육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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