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은 이날 지난 주말 나스닥 지수 급락에도 불구하고 개장 초반부터 강보합세를 보이며 장을 시작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이 개장 초반부터 주식을 대거 사들였으며 새롬기술과 한통프리텔 등 지수 관련 대형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오전 11시13분 현재 코스닥 종합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50포인트(1.01%) 오른 150.70을 기록하고 있다.
정윤제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주는 상당수의 악재들이 소멸의 과정을 거치면서 변동성이 큰 주가 될 것`이라며 `보수적인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생명공학 관련주나 대표적 저PER(주가수익비율)주인 네트워크 관련주 등에 대한 저점 매수는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