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마을금고연합회는 국민저축 중대방안의 일환으로 2000년 시드니 이벤트 기획 예금상품인 `금메달상금보너스예금`을 개발 한시판매에 들어닸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시드니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15개 이상의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신규 가입한 고객의 예금(정기예탁금, 좀도리우대저축, 신종자유적립적금)에 대해 기본 원리금 외에 10%의 보너스 이자를 지급하게 된다.
지난 1일부터소급적용해 오는 9월 14일까지 이나 목표액인 1000만원을 넘어서면 판매를 중단할 예정이다. 예치기간은 1년으로 가입자가 중도해지시 보너스이자는 지급되지 않는다. 최저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김성욱 기자 wscorpio@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