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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장애인 이용편의 향상

박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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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6-14 16:06

직원 명항에 점자 마크…계단 없애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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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이 장애인들 편의를 대폭 향상시킨다. 영업점의 계단을 회전식 언덕으로 교체하고 본점의 경우에는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2대를 풀가동키로 했다.

한미은행 또한 직원들 명함에 점자 마크를 부착하기 시작했다. 한미은행은 비록 영업점및 본점에 시각장애인들의 출입이 많지 않지만 시각장애인에게 조금이라도 편의를 제공하고 은행의 이름을 알린다는 취지다.

이에따라 한미은행은 이달부터 신규신청 명함부터 우측상단에 `한미은행`이라는 점자인식 마크를 표시하고 있다.

특히 점자인식마크는 제작 비용이 일반명함과 동일하고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금융기관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박준식 기자 impark@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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