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유학전문상품인 ‘IVY WORLD’를 개발, 분야별 9개전문회사와 5일 조선호텔에서 조인식을 겸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아이비 월드 프로젝트’는 국제화시대를 맞아 자녀를 세계인으로 만들기 위해 국내외 톱브랜드회사들이 공동으로 유학준비부터 유학종료시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소득층을 겨냥한 특화상품.
서비스는 유학전, 유학직전, 유학후, 그리고 특별서비스로 구분 제공된다.
우선 유학전 서비스는 어학연수 및 자녀를 위한 외국인 어학캠프 운영, 회원자녀를 위한 어학교실 운영, 유학전문잡지 인터넷 교육실시, 유학관련 정보제공 등이다.
유학직전에는 대상국가, 유학상담 및 선정, 기숙사 및 공항마중, 여권 비자신청, 항공권구입 및 할인등을, 유학후엔 환전 및 송금시 할인 및 편의 제공, 수화물 배달할인, 부모방문시 수속, 현지 전화 및 법률상담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별서비스는 유학자금대출, 신용카드 겸용 회원카드 발급, 국제학생증 발급, 유학후 취업알선등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흥국생명의 주관하에 대한항공, 시티뱅크, 외환은행, 다이너스카드, CHUBB(미국 손보사), 시사영어사, ISE(국제 학생증), DHL, 세방여행사등 총9개 전문회사가 제휴했다.
이양우 기자 su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