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조흥든행에도 부동산 포털사이트

김춘동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6-01 09:42

주택관련 전자상거래 차별화…사업본부 따로

조흥은행이 주택 신한은행등에 이어 부동산포털사이트를 만든다. 조흥은행은 부동산 관련 매물정보에서부터 이사관련 정보는 물론 부동산 관련 자재들의 전자상거래도 지원할 수 있는 허브사이트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주택 신한은행등이 별도 법인설립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반면 조흥은행은 별도 사업본부로 관련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1일 은행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흥은행이 부동산 허브사이트를 구축하기로 내부방침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조흥은행은 아직 구체적인 사이트의 윤곽은 그려지지 않았다고 밝히고 다만 부동산 관련 사이트와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토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동산 원자재, 인테리어등 주택관련 전자상거래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주택 신한은행등이 주로 B2C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반면 조흥은행은 B2B2C 분야의 전자상거래를 전방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흥은행은 또한 현재 주택금융부를 별도 사업본부로 분리해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별도 사업본부에서 부동산 관련사이트를 운영하려는 계획은 조흥은행이 처음이다.

주택은행의 경우 주은캐피털을 통해 ‘우리집닷컴’을 독립법인으로 설립했고, 신한은행은 삼성물산 인포케어등과 공동 출자형태로 ‘유니에셋’을 설립했다. 조흥은행측은 애초 현대와 함께 인터넷 부동산금융회사 설립을 추진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우선 내부조직을 통해 인터넷사이트 오픈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흥은행이 부동산 허브사이트 구축을 통해 부동산금융시장에 참여함에 따라 기존 참여은행들과의 경쟁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주택은행과 신한은행의 경우에도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는 준비단계에 있다.

‘우리집닷컴’은 부동산중개를 비롯해 이사 인테리어관련 서비스를 시작으로 부동산 투자신탁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프랜차이즈 개념의 부동산중개소를 모집하고 있으며 부동산 뮤추얼펀드 시장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

조흥은행측은 “기존 부동산사이트에 비해 전자상거래 부분과 허브사이트로서 제휴를 확대해 나갈 경우 충분한 차별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선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4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한국투자증권 IB부문 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이로써 한투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RWA에 1.8조 ‘산출하한’ 반영···자본배분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올해 상반기 위험가중자산(RWA)에 1조 8076억원의 산출하한 조정액이 반영된 것이다.내부등급법과 내부모형을 활용한 RWA 절감 효과가 규제상 최저선의 제약을 받았다는 의미다.신용·운영리스크와 산출하한 부담이 겹치면서 총 RWA는 10.23% 증가했고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63%p 하락했다.신한은행이 기업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부등급법뿐 아니라 산출하한의 기준이 되는 표준방법 RWA까지 고려한 선별적 자본 배분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RWA에 산출하한 반영,내부모형 절감 효과 제한올해 신한은행 RWA에서 가장 눈에 띄는 3 외형 확대·자본비율 '성과'···신학기 수협은행장, 연임 가능성은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시험대에 올랐다.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현직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 전례가 없는 만큼 신 행장이 첫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신 행장의 첫 임기를 숫자로 평가하면 외형 확대와 자본적정성 개선은 뚜렷한 반면 수익성의 질과 건전성에서는 과제를 남겼다. 반면 오랜 숙원이던 내부등급법 도입을 마무리하면서 자본비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으로, 신 행장을 포함한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 등 모두 6명이 이번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수협은행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