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중국팀은 중국내 직접 사업은 물론 유망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인큐베이팅, 국내 유망벤처의 중국진출을 돕는 세가지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우선 MRO(기업소모품)와 계열사 전자제품을 시작으로 B2B사업을 벌이는 한편, 국내 쇼핑몰 경험을 바탕으로 B2C사업에도 본격 나설 계획이다.
또한 현재 중국에 진출하거나 준비중인 국내 10여개 벤처기업의 현지 마케팅을 지원하고 향후 중국에 진출하려는 국내 벤처기업의 현지 파트너 물색을 비롯해 필요에 따라 이들에게 지분투자도 할 예정이다.
김상욱 기자 suki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