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의 개편된 홈페이지는 증권 보험 금융정보등 9개 사이트로 이루어지며 제휴업체와 연계해 온라인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증권 부동산 등 재테크 정보를 제공하며 복권사이트를 운영해 직접 판매도 할 예정이다.
또한 20~30대 직장인을 위한 금융서비스도 제공하며 주부, 어린이를 위한 ‘엄마랑 꼬마랑’싸이트를 운영해 오락, 교육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티즌광장에서는 회원들에게 영화 등 문화관련 웹호스팅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주택은행은 인터넷전용예금도 개발중이며 전자서명법이 완비되는 대로 판매할 예정이다.
주택은행 인터넷사업팀 김창식부장은 “6월1일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중”이라며 “기존거래자가 계좌이체형식을 통해 주택청약예금 등의 계좌개설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