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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울산종금으로 상호변경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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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5-26 15:22

이수효 신임사장 선임…26일 정기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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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종합금융이 사명을 현대울산종합금융으로 변경하고 신임사장에 이수효 전 강은상호신용금고 사장을 선임했다.

26일 울산종금은 본사 회의실에세 개최한 제19회 정기주주총회에서 회사명을 현대울산종합금융(주)로 변경,현대그룹의 종합금융회사로서의 대외이미지를 강화해 우량 종금사로 거듭날 것으로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 이동철닫기이동철기사 모아보기 사장이 퇴임하고 이수효 전 강은상호신용금고사장을 새로 선임했으며, 사외이사에 여대도 HKD INTIL KOREA 대표이사(전 외환리스 부사장),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구 케이엔 하이텍 전무, 고원준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을 선임, 사외이사 수를 현재 1명에서 3명으로 늘렸다.

또 현대울산종금은 내실위주의 경영과 틈새시장의 공략 및 증권업무, 투자신탁업무 등을 정관에 명시, 종금사 신규업무 확대를 통해 영업력을 확대, 강화하여 경영기반을 확고히 하고 수익선 다변화를 통한 수익창출을 통해 우량종금사로서 대외신뢰도 및 위상을 정립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신임 이사장은 45년 부산 출신으로 부산고, 서울대 상학과를 졸업했다. 국민은행에 입사하면서 금융권과 연을 맺었으며, 강원은행 상무이사를 거쳐 지난해 9월부터 강은상호신용금고 사장을 역임해 왔다.



김성욱 기자 wscorpio@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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