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법인 설립 전단계의 성격을 띄고 있는 이번 협력계약에는 중국원자능공업공사, 중국핵공업건설그룹, 중국중원엔지니어링공사, 일본 이토추상사, 태국 타이리디벨로프먼트그룹(TRG), 말레이지아 에스테이트시너지 등의 업체가 참여한다.
카니스디지는 자체 개발한 Alive B2B솔루션을 바탕으로 국가별 전자입찰, 경매, 원부자재거래 등을 구현하는 최적의 사이트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정은 기존의 제휴와 비교해 실용화 단계의 제휴라는 데 큰 의의가 있으며 아시아권에서의 B2B시장에서 새로운 변화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했다.
송정훈 기자 jhsong@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