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LG투자증권은 공모주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고 가입금액의 2000만원까지 소득세의 50%를 감면해주는 뉴하이일드 펀드를 시판했다고 발표했다.
이 상품은 신탁재산의 운용내역이 매6개월마다 개별통보되고 펀드에 대한 외부감사를 실시하는 등 운용의 투명성이 보장됐다.
B형펀드는 투자기간이 1년에서 3년이며 채권(BB+이하), CP(B+이하), 유동성자산 및 수익증권 등에 70%이하, 주식에는 30% 이하(단, 공모주에만 투자)의 비율로 운용된다. C형펀드는 투자기간이 2년이며 중도환매가 불가능한 단위형 상품이다. BBB-이하의 채권상품, B+이하의 CP상품에 50% 이상까지 투자할 수 있다.
문병선 기자 bsmoo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