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미은행 전문인력 자격증제

박준식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5-18 09:29

한미銀 전문인력 자격증제

6월부터 심사역.PB대상으로


한미은행은 18일 은행권에서는 최초로 전문인력 단계별 자격증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미은행은 6월1일부터 심사역 및 개인고객전담역(PB)에 대해 단계별 자격증제도를 우선 실시하고 내년부터 전문분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미은행은 단계별 자격증제도 실시를 계기로 직원들의 업무 성취 동기를 향상시켜 인사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미은행은 심사역과 PB를 핵심 전문인력으로 분류했다. 현재 직원들이 가장 선호하고 있고 일선 창구는 물론 본점 업무등 은행업무 수행에 있어 기본이 되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전문인력 단계별 자격증제는 심사역과 PB 직무를 초급, 중견, 선임, 수석의 4단계로 구분한다. 직원들은 그동안의 업무성과에 따라 차별화된 연수과정을 이수하고 실무경력과 연수과정 이수결과를 종합해 그에 상응하는 자격증을 부여받게 된다.

자격증제도에 응시할 수 있는 대상은 2급이상 지점장을 제외한 전직원이다.

심사역 자격증제도중 수석 심사역 과정에 대해서는 연세대 고급기업분석가 과정, 서울대의 경영대학원 과정을 활용해 업무의 고급화를 도모하게 된다.

PB 자격증제도에는 금융자산관리자(FP)과정, 고급개인금융가 과정, PB업무 고급심화 과정 등을 신설,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한미은행 연수담당 관계자는 “직원들이 평소 심사역과 PB업무를 선호해 실시를 앞두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장기계획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조기에 성과를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결과적으로 직원 업무능력의 향상과 표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박준식 기자 impark@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정진완號 우리은행, WON뱅킹 MAU 900만 확보...데이터로 영업권역 재설계 [2026 은행권 하반기 경영전략]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올해 초부터 강조해온 ‘고객 기반 확대 전략’이 하반기에는 고객당 거래와 수익을 늘리는 ‘진성 영업’으로 발전된다.우리WON뱅킹 월간활성이용자 수(MAU) 900만명과 보통주자본비율 15.3% 등 상반기에 확보한 고객·자본 기반을 여·수신과 자산관리, 퇴직연금 등 실질적인 영업 성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하반기에는 데이터 기반 영업과 사업그룹 간 연계영업,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생산성 향상에 속도를 낸다. 정진완 행장이 지난 1월 공언한 ‘경쟁은행과의 격차 축소’가 실제 수익성과 시장 점유율 개선으로 이어질지가 하반기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객 접점 확대’ 약속 지켰다…상 2 고팍스, 신임 대표이사에 김나영 전 AWS코리아 금융사업개발 총괄 선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운영사 스트리미)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 금융사업개발부문 총괄 출신의 김나영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고파이(GoFi)' 미상환 문제 해결에 속도를 내는 한편, 금융당국과의 소통을 강화해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금융·IT 분야 전문가 영입고 신임 대표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MBA 학위를 취득한 국제재무분석사(CFA)이다.AWS 코리아 재직 시절 국내 주요 금융사들의 블록체인 및 AI 기반 디지털 전환(DX) 사업을 지원하면서, 금융업 및 금융IT규제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입증했다.글로벌 금융정보 기업 블룸버그 한국대표를 역임했다. 또, 한국투자공사(KIC) 운영위원회 위 3 함영주號 하나금융, 비이자익 15% '성장'···과제는 'NPL커버리지'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수수료와 비은행 부문의 성장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반기 순이익을 다시 썼다.특히 15% 이상 증가한 비이자이익 부문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자산관리(WM)와 증권중개, 투자일임·운용, 인수주선·자문 수수료 등이 고루 증가하면서 수수료이익은 38% 가까이 급증했다.하나증권과 하나캐피탈을 중심으로 비은행 부문도 회복세를 보였다. 다만 자산 성장의 질과 손실흡수력은 과제로 남았다. 그룹 위험가중자산(RWA)은 1년 만에 9% 이상 증가했고, 그 여파로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18%p 낮아졌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과 NPL커버리지비율도 악화돼 개선이 필요한 시점으로 분석된다.수수료익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