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주간분석 및 전망 정두선 팀장 (제일투신 주식운용3팀)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5-15 09:48

美 금리인상 · 국제시장 불안…박스권 이어갈 듯

거래소 시장이 연 사흘째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740포인트까지 다시 밀린 채로 한 주를 마감했다.

상장 기업들의 실적 호전 소식과 함께 반등국면을 이어가는 듯 했으나, 후속 매수세의 유입 부진과 미국시장의 불안감으로 인한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가세하면서 주식시장이 740포인트까지 힘없이 되밀리고 말았다.

당분간 거래소 시장은 저가 매수세와 시장 불안에 따른 매도물량이 혼재되며 박스권 장세를 이어갈 공산이 커졌다.

이는 미국 증시가 연방준비위원회의 금리인상 결정을 앞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고,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주가도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하락세를 시현하고 있는 등 미국의 금리인상 폭이 확정될 때까지는 불안한 행보가 계속되리라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외 변수들의 불안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은 조만간 제자리 찾기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미국의 금리인상 충격은 이미 어느 정도 반영되었다고 판단되며, 그동안 주식시장 하락의 한 축을 담당했던 투신권이 정부의 공적자금 투입 확정으로 상당 부분 매수여력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들의 1/4분기 수익 발표와 함께 절대적인 저평가 상태에 놓인 우량종목에 대한 투자 메리트가 미국의 금리 인상 폭이 확정되는 시점에 즈음하여 다시 한번 부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국의 금리인상 폭이 확정되는 시점까지 보수적인 투자 자세를 견지하며, 실적호전 우량종목을 중심으로 저점 매수에 임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미 우량 종목군의 가격 메리트는 어느 정도 확인된 시점이라는 점에서 실적호전 종목 위주로의 교체 매매와 함께 하방 경직성이 뛰어난 한국전력 등과 같은 전통주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관심을 할애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회계처리 위반’ 해태제과식품, 자본시장 왜곡에 시장조달 불안 해태제과식품이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3년간 감사인 지정 등 징계를 받았다. 위반한 장부를 기준으로 회사채 등을 발행하기도 했다. 특히 매출과 원가를 부풀린 행위는 ‘과점적 지위’ 측면 신용등급에 일부 영향을 미친다. 향후 해태제과식품의 신용도와 자금조달에도 경계 심리가 강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해태제과식품은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3년간 감사인 지정 등 징계를 받았다. 허위 세금 계산서를 발행하거나 매출 할인, 판매 장려금 회계처리를 누락하는 방식으로 매출과 매출원가를 과대 계상했다는 지적이다.연도별 과대계상 규모는 2016년 136억7800만원, 2017년 153억1700만원, 2 美 연준, 기준금리 3.75~4%로 인상…워시 "인플레 너무 높고, 너무 오래 지속"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Fed)이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3년 2개월 만에 인상했다.이번 인상 결정은 12명 FOMC 위원 만장일치 찬성이다.케빈 워시 연준 의장 체제에서 물가안정에 무게가 실렸다.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상 연준은 16일(현지시각) 이틀 간 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직전보다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 7월 이후 통화 긴축이다. 또, 올해 들어서는 5회 연속 동결 이후 인상이다.연준은 이날 FOMC 성명문에서 "위원회는 연방준비제도의 이중 책무(dual mandate)를 뒷받침하기 위해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0.25%p 인상 조정하기로 결정했다"며 " 3 금감원 고강도 검사에…미래에셋증권 노조 "정상적 업무 차질" 미래에셋증권 노동조합이 금융감독원의 고강도 검사 과정에서 정상적 업무 차질 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미래에셋증권 노조는 16일자로 성명서를 내고 "금융감독원의 장기간 고강도 조사와 도를 넘은 조사 방식에 강력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이달 미래에셋증권의 거점점포 영업실태 점검을 위한 검사에 돌입했다.이에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공모 과정에서 '0주 배정'으로 논란이 일면서 지난 6월 금감원 검사를 받은 바 있다. 노조는 "금융감독원은 올해 6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 약 40여일 동안 강도 높은 감사를 진행했고, 이로 인해 우리 직원들은 여의도에서 센터원으로 예정됐던 사무실 이전 일정까지 연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