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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IT 특집 CRM솔루션 및 마케팅전략 소개 ②] 한국IBM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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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5-01 15:07

금융 표준모델 기반 오퍼링형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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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의 ‘디시전에지(DicisionEdge : DecisionEdge™ for Relationship Marketi

ng, Finance)’는 고객관계관리시스템의 확장성을 고려해 설계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마케팅 어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등이 통합된 IBM의 CRM 솔루션이다.

‘디시전에지’는 IBM의 금융산업용 표준 데이터모델을 기반으로 진정한 CRM의 구현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각각의 솔루션 요소들을, 금융기관 고유의 요건에 맞추어 적용할 수 있는 오퍼링 형식으로 제공된다.

이러한 고유의 오퍼링을 통해 각 금융기관은 단기의 가시적 효과를 위한 부문별 CRM에서 매우 포괄적인 전사적 CRM에 이르기까지, 명확히 정의된 확장 경로를 따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수익성분석, 리스크관리, 영업망관리 등과 같은 관련 금융 솔루션 요소들도 쉽게 통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IBM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디시전에지’는 물론 MQ시리즈 및 웹스피어 등IBM의 각종 e-비즈니스 솔루션과 통합된 형태로 ‘시벨’을 제공한다.

‘디시전에지’는 세계 140여개 금융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는 IBM의 ‘파이낸셜 서비스 데이터 모델(FSDM™)’과 ‘뱅킹 데이터웨어하우스 모델(BDWM™)’을 활용해 작성된 CRM 표준데이터 모델인 BDW-DE (Banking Data Warehouse - DecisionEdge),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구축과 갱신, 데이터 품질검증 및 메타데이터 관리 등의 기능을 지원하는 ‘비주얼웨어하우스’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데이터마이닝을 위한 ‘인텔리전트 마이너(Intelligent Miner)’는 고객 세분화를 위한 클러스터링, RBF 및 디시전트리(Decision Tree) 방식을 통한 예측 등 광범위한 마이닝 기법을 제공한다.

‘디시전에지 캠페인매니저’는 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캠페인을 설계하고 목표 및 잠재고객을 선정하는 작업부터 캠페인 결과를 추적 분석하는 일련의 작업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한다.

‘NetworkFI.com(Network Financial Institution)’이라는 IBM의 새로운 모델에 기초해 설계된 ‘e-Customer Loyalty’ 오퍼링은 금융기관이 정보의 수집/분석/활용의 전과정에 걸쳐 영업점등 기존의 채널은 물론 콜센터 및 인터넷뱅킹 등의 새로운 채널들을 모두 고려해 효과적인 CRM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IBM의 CRM솔루션은 대부분 자바베이스로 개발돼 웹환경을 지원하고 있고, 다양한 채널과 기존 채널과의 통합 및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강력한 미들웨어를 제공한다.

한국IBM은 국내 최초의 금융권 CRM인 한미은행 을 비롯해 외환카드 현대해상 등 풍부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신통합 솔루션을 제시해 CRM시장에서 지속적 성장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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